[2026 고2 3월 모의고사] 35
인쇄술이 가져온 정보의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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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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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4
강의 구간
0:00↗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읽어볼 지문은 인쇄술이 정보의 역사에 어떤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핵심은 바로 '표준화'라는 개념인데요. 인쇄술 덕분에 어떻게 정보가 통일되고 표준화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0:17↗
흐름
지문을 자세히 보기 전에 전체적인 흐름부터 잡아볼게요. 첫 문장에서 '인쇄술이 정보의 표준화를 가져왔다'고 주장을 먼저 던집니다.
0:27↗
흐름
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쇄술이 없던 시절의 마르코 폴로와 인쇄술이 있던 시절의 콜럼버스, 이 두 사람의 기록을 대조해서 보여주죠.
0:37↗
흐름
마지막으로 이 대조를 통해 인쇄술의 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아주 논리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죠?
0:46↗
요약
이 글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바로 '대조'입니다. 손으로 일일이 베껴 쓰던 '필사 문화'와 인쇄 기술을 사용한 '인쇄 문화'. 이 둘의 차이점을 마르코 폴로와 콜럼버스의 사례를 통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1:02↗
요약
이 대조 포인트를 기억하면서 각 문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07↗
문법“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was an effect of printing”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자, 첫 번째 문장입니다. 여기서 글의 주제가 바로 드러나죠.
1:12↗
문법“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was an effect of printing”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즉 정보의 표준화는 'an effect of printing', 인쇄술의 한 가지 효과였다고 말합니다.
1:21↗
문법“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was an effect of printing”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왜냐하면 인쇄술이 정보의 정확한 복제를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죠.
1:26↗
문법“manuscript copying did not”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문장 뒷부분을 보면 'manuscript copying did not'이라는 표현이 나와요. 여기서 'did not'이 뭘 의미할까요?
1:35↗
문법“manuscript copying did not”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바로 앞에서 나온 'allowed exact reproduction of information', 즉 '정보의 정확한 복제를 허용했다'는 말을 대신 받은 겁니다. 필사 방식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뜻이죠.
1:46↗
문법“manuscript copying did not”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이렇게 앞에 나온 동사의 반복을 피할 때 쓰는 말을 '대동사'라고 합니다.
1:51↗
문법“in a way that”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그리고 'in a way that'이라는 구조도 중요해요. '어떤 방식이냐면~' 하고 뒤에서 설명을 덧붙여주는 역할이죠.
2:00↗
문법“in a way that”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여기서 'that' 뒤를 보면 'manuscript copying did not'이라는 주어, 동사가 다 있는 완전한 문장 구조가 와요.
2:10↗
문법“in a way that”
📌 대동사 'do' · 관계부사적 'that'
이럴 때 'that'은 관계부사처럼 쓰여서 앞의 'a way'를 꾸며준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2:17↗
문법“This is evident in the contrast”
📌 지시대명사 'those' (반복 회피) · 'between A and B' 병렬 구조
두 번째 문장을 볼까요? 'This is evident'. 이것이 명백하대요. 여기서 'This'가 가리키는 건 바로 앞 문장의 내용, 즉 인쇄술이 정보의 표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입니다.
2:33↗
문법“This is evident in the contrast”
📌 지시대명사 'those' (반복 회피) · 'between A and B' 병렬 구조
이 사실이 어디서 명백하게 드러나냐면, 'the contrast', 바로 대조에서 드러난다고 합니다. 누구와 누구의 대조일까요?
2:42↗
문법“those of Christopher Columbus”
📌 지시대명사 'those' (반복 회피) · 'between A and B' 병렬 구조
바로 마르코 폴로의 여행 기록과 'those of Christopher Columbus',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그것들' 사이의 대조입니다.
2:51↗
문법“those of Christopher Columbus”
📌 지시대명사 'those' (반복 회피) · 'between A and B' 병렬 구조
여기서 'those'는 앞에 나온 'the travel logs', 즉 여행 기록들이라는 복수 명사를 다시 한번 쓰기 싫어서 대신 사용한 표현이에요. 만약 단수였다면 'that'을 썼겠죠.
3:05↗
문법“those of Christopher Columbus”
📌 지시대명사 'those' (반복 회피) · 'between A and B' 병렬 구조
비교 구문에서 아주 자주 나오는 중요한 문법 포인트입니다.
3:09↗
문법“Polo's narrative was copied”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자, 이제 본격적인 사례가 나옵니다. 먼저 인쇄술이 있기 약 150년 전 사람인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예요. 그의 이야기는 'was copied', 복사되었습니다.
3:22↗
문법“Polo's narrative was copied”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이야기가 스스로 복사할 순 없으니, 사람들에 의해 복사되었다는 의미의 수동태를 쓴 거죠. 약 150개의 다른 필사본으로 복사되었다고 하네요.
3:33↗
문법“so many differences that we're not sure”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그런데 이 필사본들에는 'so many differences', 너무나 많은 차이점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결과 'that we're not sure', 우리는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3:44↗
문법“so many differences that we're not sure”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이렇게 'so ~ that' 구문은 '너무 ~해서 ...하다'라고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아주 유용한 표현입니다.
3:53↗
문법“which version is authentic”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무엇을 확신할 수 없었을까요? 바로 'which version is authentic', 어느 버전이 'authentic', 진짜인지 말이죠.
4:01↗
문법“which version is authentic”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이처럼 의문문이 다른 문장 속에 쏙 들어가서 목적어 같은 역할을 할 때, 우리는 이걸 간접의문문이라고 불러요. 어순이 '의문사, 주어, 동사' 순서로 온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4:15↗
어휘“authentic”
📌 수동태 · 'so ~ that ...' 결과절 · 간접의문문
여기서 'authentic'이라는 단어가 필사 문화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어요. 손으로 베껴 쓰다 보니 내용이 조금씩 바뀌고, 결국 어느 것이 진짜 원본인지 알 수 없게 되는 상황. 이것이 바로 인쇄술이 해결해 준 문제점이었던 거죠.
4:30↗
문법“In contrast, there is only one version”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네 번째 문장은 'In contrast', '대조적으로'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제 마르코 폴로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질 거라는 신호죠.
4:40↗
문법“In contrast, there is only one version”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콜럼버스의 편지들은 'there is only one version', 오직 하나의 버전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4:49↗
문법“since they were fixed”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그 이유는 'since they were fixed', 그것들이 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4:54↗
문법“since they were fixed”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여기서 'they'가 가리키는 것은 바로 앞에 나온 'Christopher Columbus's letters', 콜럼버스의 편지들이죠.
5:01↗
문법“since they were fixed”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이처럼 대명사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정확히 찾는 연습은 독해의 기본입니다.
5:08↗
문법“were fixed”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콜럼버스의 편지들은 인쇄된 형태로 'were fixed', 고정되었고, 'and widely distributed', 그리고 널리 배포되었습니다.
5:16↗
문법“were fixed”
📌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 · 수동태 동사의 병렬 구조 ·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fixed'와 'distributed' 이 두 단어가 모두 'were'라는 be동사에 걸려서 '고정되었다' 그리고 '배포되었다'는 두 가지 수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병렬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5:31↗
문법“the certainty of accuracy”
📌 선행사 'way'를 수식하는 관계절
자, 이제 마지막 문장입니다. 'So', '그래서'라는 말로 글 전체를 정리하고 있죠. 'the certainty of accuracy', 즉 정확성에 대한 확실성.
5:42↗
문법“the certainty of accuracy”
📌 선행사 'way'를 수식하는 관계절
이것이 바로 인쇄술이 기존의 구전이나 필사 문화에 비해 'improvement', 개선된 점이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5:49↗
문법“a way that printing was an improvement”
📌 선행사 'way'를 수식하는 관계절
문장 구조를 보면 'a way that'이라는 표현이 또 나왔네요. 첫 문장에서 봤던 구조와 같습니다.
5:56↗
문법“a way that printing was an improvement”
📌 선행사 'way'를 수식하는 관계절
'that' 뒤에 'printing was an improvement'라는 완전한 문장이 와서, '인쇄술이 개선된 방식'이라고 앞의 'a way'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6:06↗
문법“a way that printing was an improvement”
📌 선행사 'way'를 수식하는 관계절
관계부사 'in which'로 바꿔 쓸 수도 있겠죠.
6:11↗
어휘
오늘 지문의 핵심 어휘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까요? 'Standardization', 표준화는 이 글의 주제어였죠. 그리고 'contrast', 대조를 통해 글이 전개되었습니다.
6:23↗
어휘
대조되는 대상은 'manuscript copying', 즉 필사와 인쇄술이었고요.
6:30↗
어휘
필사의 문제점은 'authentic', 진짜 버전을 알 수 없다는 것이었고, 인쇄술의 장점은 'accuracy', 바로 정확성이었습니다. 이 단어들의 관계를 생각하면 글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올 겁니다.
6:43↗
마무리
오늘 강의를 정리하겠습니다. 이 글은 인쇄술이 어떻게 정보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했는지, 마르코 폴로와 콜럼버스의 사례를 대조하며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6:54↗
마무리
글의 구조가 뚜렷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에, 문장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기에 아주 좋은 지문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꼼꼼하게 복습해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휘
Standardization표준화, 규격화
authentic진짜의, 진본인
accuracy정확성
문법
대동사 'do'PRO_VERB
S + did not (Verb Phrase)
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was an effect of printing; since it allowed exact reproduction of information in a way that manuscript copying did not.
관계부사적 'that'RELATIVE
Noun (way) + that + S' + V'
Standardization of information was an effect of printing; since it allowed exact reproduction of information in a way that manuscript copying did not.
지시대명사 'those' (반복 회피)PRONOUN
Noun(pl) ... and those of ...
This is evident in the contrast between the travel logs of Marco Polo and those of Christopher Columbus.
'between A and B' 병렬 구조PARALLEL
between + NP1 + and + NP2
This is evident in the contrast between the travel logs of Marco Polo and those of Christopher Columbus.
수동태AGREEMENT_VOICE
S + be + p.p.
After his return from China in 1295, a century and a half before printing, Polo's narrative was copied in about 150 different manuscripts, with so many differences that we're not sure which version is authentic.
'so ~ that ...' 결과절CONNECTOR_PREP_NONFINITE
so + many/much + Noun + that + S' + V'
After his return from China in 1295, a century and a half before printing, Polo's narrative was copied in about 150 different manuscripts, with so many differences that we're not sure which version is authentic.
간접의문문RELATIVE
Verb + [wh-word + S' + V']
After his return from China in 1295, a century and a half before printing, Polo's narrative was copied in about 150 different manuscripts, with so many differences that we're not sure which version is authentic.
'There is/are' 유도부사 구문SUBJECT_VERB
There + V + S
In contrast, there is only one version of Christopher Columbus's letters about the exploration of the Caribbean in the 1490s, since they were fixed in printed form and widely distributed at the time they were written.
직독직해
정보의 표준화는 인쇄술의 한 효과였는데, 이는 필사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정보의 정확한 복제를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르코 폴로의 여행 기록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그것들 사이의 대조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1295년 중국에서 돌아온 후, 즉 인쇄술이 있기 한 세기 반 전에, 폴로의 이야기는 약 150개의 다른 필사본으로 복사되었는데, 너무나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우리는 어느 버전이 진짜인지 확신할 수 없다.
대조적으로, 1490년대 카리브해 탐험에 관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편지들은 단 하나의 버전만 존재하는데, 이는 그것들이 인쇄된 형태로 고정되었고 쓰여질 당시에 널리 배포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확성의 확실성은 인쇄술이 구전-필사 문화에 비해 개선된 방식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