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1 6월 모의고사] 36
역사 반복 통념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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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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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2
강의 구간
0:00↗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함께 읽어볼 지문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유명한 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글입니다. 정말 모든 역사는 똑같은 방식으로 되풀이될까요? 이 글이 어떤 대답을 하는지 함께 따라가 봅시다.
0:13↗
흐름
이 글의 구조는 아주 명확해요. 먼저 '역사는 반복된다'는 모두가 아는 통념을 제시합니다. 그러다 '하지만'이라는 말로 흐름을 뒤집고, 마지막에는 이 통념이 '지나친 단순화'라고 결론을 내리죠.
0:27↗
흐름
이 흐름을 머릿속에 그려두고 읽으면 훨씬 쉬울 거예요.
0:31↗
문법“History, people often say, repeats itself.”
📌 재귀대명사
자, 첫 번째 문장입니다. 'History' 다음에 콤마 찍고 'people often say'가 들어갔죠? 이건 '사람들이 종종 말하길' 하고 중간에 끼어든 삽입구예요.
0:42↗
문법“History, people often say, repeats itself.”
📌 재귀대명사
이걸 괄호로 묶어보면 문장의 진짜 뼈대, 'History repeats itself', 즉 '역사는 스스로를 반복한다'는 내용이 보입니다.
0:52↗
문법“repeats itself”
📌 재귀대명사
여기서 중요한 'repeats itself'입니다. 주어인 역사가 반복하는 대상이 다른 무언가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잖아요?
1:01↗
문법“repeats itself”
📌 재귀대명사
이렇게 주어의 행동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갈 때 쓰는 말이 바로 'self'나 'selves'가 붙는 재귀대명사입니다. 그래서 it이 아니라 itself를 쓴 거죠.
1:13↗
문법“looking at the historical records”
📌 분사구문
두 번째 문장은 'And looking at'으로 시작하네요. 이렇게 문장 맨 앞에서 콤마와 함께 나오는 ing 형태는 분사구문일 가능성이 높죠. '고대 문명의 역사 기록을 보면' 하고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됩니다.
1:29↗
문법“looking at the historical records”
📌 분사구문
일단 앞선 주장을 인정해주는 분위기죠.
1:32↗
문법“do seem to happen”
📌 분사구문
기록을 보니, 'some things do seem to happen', 어떤 일들은 '정말로' 반복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합니다.
1:40↗
문법“do seem to happen”
📌 분사구문
그냥 seem이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do를 쓴 건, 동사를 강조해서 '정말 그래 보인다'는 뉘앙스를 살려주기 위해서예요.
1:48↗
흐름
세 번째 문장은 역사 반복의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줍니다. 문명이 어떻게 붕괴하는지를 세 단계로 설명하죠.
1:56↗
흐름
바로 'expand', 확장하고, 'get overextended', 지나치게 팽창하고, 'and then collapse', 그리고 붕괴한다는 겁니다.
2:05↗
흐름
이 세 동사가 같은 형태로 나란히 연결된 병렬 구조예요.
2:10↗
문법“, which went under”
📌 병렬 구조 ·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
문장 뒤쪽에 로마와 대영제국이라는 예시가 나오죠? 그 뒤에 콤마와 함께 'which'가 따라옵니다. 이건 '계속적 용법'이라고 해서, 앞에 나온 명사에 대해 부가 설명을 덧붙이는 역할을 해요.
2:26↗
문법“, which went under”
📌 병렬 구조 ·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
'로마, 아 그리고 그 로마는 서기 476년에 멸망했지'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해석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 자리에는 that은 쓸 수 없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죠.
2:39↗
흐름
자, 네 번째 문장에서 드디어 결정적인 단어가 등장합니다. 바로 'But', 하지만 이라는 뜻이죠. 이런 접속사가 나오면 글의 흐름이 바뀐다는 신호예요.
2:50↗
흐름
'But is this always the case?', '하지만 이것이 항상 사실일까?'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앞서 말한 통념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3:00↗
흐름
만약 항상 역사가 반복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섯 번째 문장은 'If so', 만약 그렇다면, 'archaeology would be pretty boring', 고고학은 꽤 지루할 거라고 말합니다.
3:12↗
흐름
왜냐하면 맨날 똑같은 일만 반복해서 발견될 테니까요. 논리적으로 통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거죠.
3:20↗
문법“boring”
📌 감정 분사: -ing vs. -ed
여기서 문법 하나 짚고 갈게요. 왜 'bored'가 아니라 'boring'일까요? 주어인 'archaeology', 즉 고고학이 지루함을 느끼는 게 아니라 지루함이라는 감정을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이죠.
3:34↗
문법“boring”
📌 감정 분사: -ing vs. -ed
감정을 유발하면 -ing, 감정을 느끼면 -ed를 쓴다는 규칙, 꼭 기억해두세요.
3:41↗
흐름
여섯 번째 문장에서 'But'이 한 번 더 나옵니다. 아주 강력하게 자기주장을 펼치겠다는 신호죠.
3:50↗
흐름
'But that's not what archaeologists see.' 하지만 그것은, 즉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은, 고고학자들이 실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4:00↗
흐름
이 문장이 이 글의 핵심 주장이에요.
4:03↗
문법“what archaeologists see”
📌 관계대명사 what
이 문장의 핵심 문법은 관계대명사 'what'입니다. 'what'은 그 자체로 '~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져요.
4:12↗
문법“what archaeologists see”
📌 관계대명사 what
그래서 'what archaeologists see'는 '고고학자들이 보는 것'이라고 해석되죠.
4:18↗
문법“what archaeologists see”
📌 관계대명사 what
what 앞에는 명사가 없고, what 뒤에는 see의 목적어가 빠져있는 불완전한 문장이 온다는 특징도 함께 기억해두세요.
4:26↗
흐름
주장을 했으면 근거를 대야겠죠? 일곱 번째 문장이 바로 그 반대 예시, 즉 반례입니다. 아즈텍이나 잉카 같은 문명들은 'end suddenly', 갑자기 멸망했다고 말해요. 앞에서 말한 확장-붕괴 모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4:42↗
문법“, conquered by invaders”
📌 과거분사구를 이용한 수식 (관계대명사 축약)
아즈텍과 잉카 뒤에 콤마와 함께 'conquered by invaders'라는 표현이 붙어있네요. 이건 과거분사구로, 앞에 나온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해요.
4:52↗
문법“, conquered by invaders”
📌 과거분사구를 이용한 수식 (관계대명사 축약)
이 문명들이 정복을 한 게 아니라 '정복을 당한' 거니까 수동의 의미를 가진 과거분사 conquered를 쓴 겁니다.
5:00↗
문법“, conquered by invaders”
📌 과거분사구를 이용한 수식 (관계대명사 축약)
원래는 'which were conquered'였는데, 주격 관계대명사와 be동사가 생략된 형태라고 볼 수 있어요.
5:07↗
흐름
여덟 번째 문장은 이 반례를 더 명확하게 설명해줍니다. 이 제국들은 'never had the chance to collapse', 붕괴할 기회조차 없었다는 거죠. 무엇 때문에?
5:20↗
흐름
'as a result of overexpansion', 과잉 팽창의 결과로요. 즉, 스스로 무너지기 전에 외부 요인 때문에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5:29↗
문법“the chance to collapse”
📌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여기서 'the chance to collapse'라는 표현을 볼까요? 'to collapse'가 앞에 있는 명사 'the chance'를 꾸며주고 있어요. '붕괴할 기회'처럼요.
5:41↗
문법“the chance to collapse”
📌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이렇게 to부정사가 명사 뒤에서 '~할'이라고 해석되면서 명사를 꾸며주는 것을 형용사적 용법이라고 부릅니다.
5:48↗
흐름
마지막 아홉 번째 문장은 'So', '그래서'라는 단어로 시작하며 글 전체를 마무리합니다.
5:56↗
흐름
문명의 경우, 'history repeats itself'라는 말은 'seems to be an oversimplification', 즉 '지나친 단순화'인 것 같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죠.
6:07↗
흐름
이 글의 주제를 한 단어로 요약한 셈입니다.
6:10↗
문법“"history repeats itself" seems”
📌 절 주어와 동사 수일치
이 문장에서 주어는 뭘까요? 바로 따옴표 안에 있는 'history repeats itself'라는 문장 전체입니다. 이렇게 문장이나 구가 주어로 올 때는 하나의 덩어리, 즉 단수로 취급해요.
6:23↗
문법“"history repeats itself" seems”
📌 절 주어와 동사 수일치
그래서 동사도 3인칭 단수형인 'seems'가 온 겁니다. 주어가 길어져도 핵심을 보고 동사의 수를 맞추는 연습이 중요해요.
6:33↗
어휘
이 글의 논리를 이해하려면 핵심 어휘의 대조를 알아야 합니다. 'collapse'는 과잉 팽창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내부적 붕괴를, 'conquered'는 침략자에 의한 외부적 멸망을 뜻하죠.
6:48↗
어휘
필자는 이 두 가지 다른 사례를 보여주면서, 모든 것을 하나로 퉁쳐서 말하는 것은 'oversimplification', 즉 지나친 단순화라고 비판하는 겁니다.
6:59↗
마무리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볼까요? 이렇게 통념을 비판하는 글을 만났을 때는, 먼저 통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But'처럼 흐름을 뒤집는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7:13↗
마무리
그리고 필자의 주장과 그 근거가 되는 반례를 찾아 연결하고, 마지막으로 'oversimplification' 같은 필자의 최종 평가를 담은 단어를 찾으면 글 전체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휘
repeats itself되풀이되다, 반복되다
oversimplification지나친 단순화
collapse붕괴하다, 무너지다
conquered정복된
overextended지나치게 확장된
문법
재귀대명사PRONOUN
S + V + reflexive pronoun
History, people often say, repeats itself.
분사구문CONNECTOR_PREP_NONFINITE
V-ing..., S + V
And looking at 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ancient civilizations, some things do seem to happen again and again.
병렬 구조PARALLEL
V1, V2, and V3
Civilizations expand, get overextended, and then collapse as in the cases of Rome, which went under in 476 AD, and the British Empire, which fell apart more than a thousand years later in the post‐World War II era.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RELATIVE
Noun, which + V'...
Civilizations expand, get overextended, and then collapse as in the cases of Rome, which went under in 476 AD, and the British Empire, which fell apart more than a thousand years later in the post‐World War II era.
의문문에서의 주어-동사 도치SUBJECT_VERB
Be-verb + S + ...?
But is this always the case?
감정 분사: -ing vs. -edADJ_ADV
S(cause) + be + V-ing
If so, archaeology would be pretty boring; one thing would happen again and again.
관계대명사 whatRELATIVE
S + V + what + S' + V'
But that's not what archaeologists see.
과거분사구를 이용한 수식 (관계대명사 축약)CONNECTOR_PREP_NONFINITE
Noun, p.p. ...
Some civilizations end suddenly, like the Aztec and Inca, conquered by invaders in the 1520s AD.
직독직해
역사는 반복된다고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그리고 고대 문명의 역사 기록을 보면, 어떤 것들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처럼 보인다.
문명은 확장하고, 지나치게 팽창하며, 그리고 나서 로마(서기 476년에 멸망한)와 천 년 이상이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에 붕괴한 대영제국의 경우에서처럼 붕괴한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사실일까?
그러나 그것은 고고학자들이 보는 것이 아니다.
아즈텍과 잉카처럼 일부 문명은 1520년대에 침략자들에게 정복당하여 갑작스럽게 끝을 맺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