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문 고등 GRAMMAR] 64 화법 전환 1 (평서문)
[천일문 고등 GRAMMAR] 64 화법 전환 1 (평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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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화법 전환 1 — 평서문”
이번 시간엔 평서문의 화법 전환을 다룹니다. 남이 한 말을 그대로 옮기는 직접화법을, 내가 전하는 간접화법으로 바꾸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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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나→자기, 오늘→그날, 여기→거기, 왔어→왔었다”
사실 여러분은 한국어로 이미 이걸 완벽하게 하고 있어요. 친구가 '나 오늘 여기 왔어'라고 하면, 여러분은 '쟤가 자기가 그날 거기 왔었대'라고 전하죠. 나는 자기로, 오늘은 그날로, 여기는 거기로, 왔어는 왔었다로. 영어도 똑같습니다.
0:24↗
문법“바뀌는 건 딱 네 가지”
바뀌는 건 딱 네 가지예요. 전달동사, 인칭, 시제, 그리고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 이 네 개만 챙기면 화법 전환은 끝납니다.
0:37↗
문법
예문으로 흐름을 볼게요. 'He said to me, I will finish it today.' 이걸 간접화법으로 바꾸면, 'He told me that he would finish it that day'가 됩니다. 네 군데가 한꺼번에 바뀌었죠.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0:54↗
문법
첫째, 전달동사. 목적어 없이 그냥 말하면 say, 이걸 그대로 씁니다. 그런데 'say to me'처럼 듣는 상대가 있으면, tell로 바꾸고 to를 뺍니다. tell me, 이렇게요. 'say me'라는 형태는 없어요.
1:08↗
문법
둘째, 전달하는 말은 that절로 묶습니다. 이 that, 이건 생략해도 돼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접속사입니다.
1:17↗
문법“he”
셋째, 인칭이에요. 원래 말한 사람 기준의 대명사를, 지금 전하는 사람 관점으로 바꿉니다. I는 그 사람을 가리키니 he 나 she로, we는 they로, 상대를 부르던 you는 나를 가리키게 되죠.
1:29↗
문법“will”
넷째, 시제입니다. 전달동사가 과거면, 안쪽 시제를 한 칸씩 과거로 밀어요. 현재는 과거로, 과거는 과거완료로. 조동사도 마찬가지라, will, 이건 would로, can, 이건 could로 바뀝니다.
1:42↗
문법“now”
다섯째, 시간과 장소 부사예요. now, 이건 then으로, today, 이건 that day로, tomorrow, 이건 the next day로, yesterday, 이건 the day before로. 장소 here, 이건 there로, this, 이건 that으로 바뀝니다. 이 표는 눈에 익혀 두세요.
2:03↗
문법“시제 일치의 예외”
한 가지 예외가 있어요. 언제나 참인 불변의 진리나 과학적 사실은, 주절이 과거여도 현재 그대로 둡니다. 반대로 역사적 사실은 늘 과거로 쓰고요. 이런 경우엔 기계적으로 밀지 않아요.
2:17↗
문법“She said that she would travel to Canada that year.”
대표 예문입니다. 'She said, I will travel to Canada this year.' 이걸 바꾸면 'She said that she would travel to Canada that year.' I, 이건 she로, will, 이건 would로, this year, 이건 that year로. 세 군데가 한 번에 전환된 표본이에요.
2:36↗
문법“She sometimes tells me that she wants to visit Paris”
'She sometimes tells me that she wants to visit Paris', 그녀는 가끔 파리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여기 전달동사 tells, 이건 현재예요. 그래서 시제를 밀지 않고 wants 그대로 둡니다. 인칭만 I에서 she로 바뀌었어요.
2:53↗
문법“He said that he would finish the report by that evening”
'He said that he would finish the report by that evening', 그날 저녁까지 보고서를 끝내겠다고 말했다. 주절 said, 이게 과거라, will, 이건 would로 밀렸고, this evening, 이건 that evening으로 바뀌었습니다.
3:08↗
문법“then”
'They said that they needed to leave then to catch their flight', 그들은 그때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시제와 인칭은 이미 다 바뀌어 있고, 부사 하나만 남은 함정이에요. now, 이걸 then으로 바꾸는 걸 놓치면 안 됩니다.
3:23↗
문법“She said that she couldn”
'She said that she couldn't attend the meeting the next day', 다음 날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고 말했다. can't, 이건 couldn't로, tomorrow, 이건 the next day로. 조동사와 부사가 함께 전환됐습니다.
3:37↗
문법“She said that she had arrived there in the morning”
'She said that she had arrived there in the morning', 아침에 그곳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인용된 말이 과거였고 주절도 과거라, 한 칸 더 밀어서 과거완료 had arrived, 이렇게 됐어요. 장소 here, 이것도 there로 바뀌었고요.
3:51↗
문법“told me”
네 군데가 동시에 바뀌는 예도 볼게요. 'He said to me, Writing allows me to express my thoughts.' 이걸 바꾸면 'He told me that writing allowed him to express his thoughts.' say to me, 이건 told me로, allows, 이건 allowed로, me, 이건 him으로, my, 이건 his로. 4중 전환입니다.
4:11↗
문법“rises”
예외를 예문으로 확인하죠. 'He said that the sun rises in the east', 해가 동쪽에서 뜬다고 말했다. 언제나 참인 진리니까, 주절이 과거 said 여도 안쪽은 현재 rises 그대로 둡니다.
4:26↗
mistake
흔한 실수를 정리할게요. 'say me'라고 쓰면 틀려요. 상대가 있으면 tell me로. 인칭 전환을 빠뜨려서 남의 마음을 I로 두는 것도 실수고요. 시제를 안 밀어서 will을 그대로 둔 것, 부사를 안 바꿔서 now를 남긴 것, 모두 자주 나오는 함정입니다.
4:44↗
요약
오늘 핵심 넷입니다. 첫째, 화법 전환에서 바뀌는 건 전달동사, 인칭, 시제, 부사 이 넷. 둘째, 듣는 상대가 있으면 say, 이건 tell로 바꾸고 to를 뺍니다. 셋째, 주절이 과거면 안쪽 시제를 한 칸 과거로 밀어요. 넷째, 불변의 진리나 과학적 사실은 현재 그대로 둡니다. 이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5:06↗
마무리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시간엔 의문문과 명령문의 화법 전환으로 이어 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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