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문 고등 GRAMMAR] 52 분사구문의 관용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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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화면을 볼까요? 'Generally speaking, natural disasters cannot be prevented.' 분사구문의 의미상 주어는 주절 주어와 같다고 배웠죠. 그럼 여기서 '말하는' 주체가 natural disasters 일까요? 자연재해가 말을 할까요?
0:16↗
intro“we”
당연히 아니에요. 말하는 주체는 일반적인 사람들, we 나 people이죠. 이렇게 의미상 주어를 따지지 않는 분사구문을 관용 표현이라 불러요. 이건 문법으로 따지지 말고 통째로 외우는 덩어리예요. 오늘 그 목록을 익혀요.
0:33↗
문법
관용 표현은 주어 일치 규칙의 예외예요. 'Generally speaking'은 원래 'If we speak generally'인데, we가 숨어 있고 절대 밖으로 안 나와요. 일반 분사구문이라면 주어 불일치로 틀렸을 문장이지만, 굳어진 표현이라 예외로 인정돼요.
0:51↗
문법
speaking 계열부터 볼게요. generally speaking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strictly speaking은 엄밀히 말해서, frankly speaking은 솔직히 말해서예요. 그리고 'speaking of'나 'talking of'는 '~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라는 화제 전환이에요.
1:09↗
문법
판단과 고려 계열이에요. 'judging from'이나 'judging by'는 '~로 판단하건대'예요. 'considering', 이건 '~을 고려하면', 'given', 이건 '~을 감안하면'이고요. 이 둘은 뒤에 that절을 데려오기도 해요.
1:22↗
문법
기타 굳어진 표현도 있어요. 'weather permitting'은 날씨가 허락한다면, 'all things considered'는 모든 것을 고려하면이에요. 'compared with', 이건 '~와 비교하면', 'depending on'은 '~에 따라'고요. 모두 주어를 안 따지는 관용구예요.
1:38↗
문법“Generally speaking”
첫 예문, 'Generally speaking, natural disasters cannot be prevented.' 일반적으로 말해서, 자연재해는 예방될 수 없다. 말하는 주체는 주절 주어가 아니라 일반인이죠. 관용 표현의 대표 예예요.
1:53↗
문법“Strictly speaking”
두 번째, 'Strictly speaking, the applicant is not experienced, but he's willing to learn.' 엄밀히 말해서 경험이 없지만 배우려 한다. '엄밀히 따지면 ~하지만'이라는 유보를 나타내요. 뒤에 but이 오는 경우가 많죠.
2:09↗
문법“Generally speaking, it is important”
세 번째, 'Generally speaking, it is important to follow traffic rules.' 일반적으로 말해 규칙을 따르는 게 중요하다. 관용구는 문장 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가주어 진주어 구문과도 자연스럽게 결합하죠.
2:24↗
문법“Speaking of vacations”
네 번째, 'Speaking of vacations, I am planning a trip to Berlin.' 휴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베를린 여행을 계획 중이다. 'speaking of 다음 명사'는 화제 전환이에요. 부사가 앞에 오는 generally speaking과 구별하세요.
2:41↗
문법“Judging from his answer”
다섯 번째, 'Judging from his answer, he understands the concept quite well.' 그의 대답으로 판단하건대 개념을 잘 이해한다. 'judging from'은 판단의 근거를 제시해요. from 대신 by를 써도 되고요.
2:55↗
문법“Frankly speaking”
여섯 번째, 'Frankly speaking, I'm thinking about breaking up with my boyfriend.' 솔직히 말해, 남자친구와 헤어질까 생각 중이다. 'frankly speaking'은 개인적이고 민감한 내용을 꺼낼 때 쓰는 전형적인 도입구예요.
3:11↗
문법“Considering the distance”
일곱 번째, 'Considering the distance, we should leave early.' 거리를 고려하면 일찍 떠나야 한다. 'considering', 이건 '~을 고려하면'이에요. 뒤에 명사도, that절도 올 수 있어요. 주어가 없어도 옳은 문장이죠.
3:27↗
문법“weather permitting”
여덟 번째, 'We will go on a picnic tomorrow, weather permitting.' 날씨가 허락한다면 내일 소풍을 간다. 'weather permitting'은 날씨가 허락한다면이라는 굳어진 관용구예요. 문장 끝에 자주 붙죠.
3:43↗
문법
자주 하는 실수예요. 첫째, 주어가 없다고 오답으로 착각하는 거죠. 'weather permitting'이나 'considering the distance'는 주어가 없어도 옳은 문장이에요. 관용 표현이니까요. '주어가 없는데?' 하며 틀렸다고 고르면 함정에 빠져요.
3:59↗
문법
둘째, 표현의 뜻을 혼동하는 거예요. 'speaking of'는 '~ 이야기가 나와서'라는 화제 전환, 'generally speaking', 이건 '일반적으로 말해'라는 태도예요. 비슷해 보여도 뜻이 다르니 정확히 구별하세요.
4:13↗
요약
정리할게요. 분사구문의 관용 표현은 주어와 무관하게 굳어진 무인칭 분사구문이에요. 통째로 외우세요. generally speaking 같은 speaking 계열, judging from, considering, given 같은 판단 계열이 있고요. weather permitting, all things considered 같은 표현도 있어요.
4:32↗
요약
시험엔 이렇게 나와요. 관용구를 옳은 선택지로 두고, 주어가 없다며 틀렸다고 고르게 유도하죠. 'speaking of'와 'generally speaking'의 뜻 차이도 묻고요. 밑줄 친 관용구의 뜻 쓰기, 문맥에 맞는 표현 고르기도 나와요. 통째로 외우면 다 풀려요.
4:50↗
마무리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예요. 이걸로 분사와 분사구문, 여덟째 챕터를 모두 마쳤어요. 굳어진 관용 표현까지 정리했어요. 다음 챕터에선 준동사를 배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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