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문 고등 GRAMMAR] 13 수동태의 이해
[천일문 고등 GRAMMAR] 13 수동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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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오늘의 질문 (1/2)”
화면의 두 문장, 둘 다 '사고가 났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왜 하나만 맞을까요? '사고가 발생되었다'니까 수동 아니냐고요? 오늘 이 오해를 확실히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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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happen”
핵심은 이거예요. 수동태의 자격은 한국어 '~되다, ~당하다'가 아니라, 능동일 때 목적어가 있었는지로 정해져요. happen은 목적어를 가진 적이 없죠. 그러니 수동으로 만들 재료 자체가 없어요. 위 문장이 정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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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be”
능동을 수동으로 바꾸는 세 단계예요. 첫째, 능동의 목적어를 주어 자리로 끌어올려요. 둘째, 동사를 be 다음 과거분사로 바꿔요. 셋째, 능동의 주어를 by 다음 목적격으로 뒤에 보내죠. 필요 없으면 by 이하는 생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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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is baked”
중요한 원리예요. 수동태에서 과거분사는 고정이고, 시제와 수는 언제나 be가 담당해요. 현재면 is baked, 과거면 was baked, 미래면 will be baked, 조동사가 있으면 can be baked 예요. be만 갈아 끼우면 돼요.
1:02↗
문법“언제 수동태를 쓰나”
수동태는 언제 쓸까요? 행위자를 모르거나, 뻔하거나, 중요하지 않을 때예요. 또 당하는 대상이 이야기의 중심일 때, 그리고 규칙이나 공지처럼 객관적인 어조가 필요할 때죠. 행위자를 감추고 당하는 쪽을 무대 앞에 올리는 장치예요.
1:19↗
문법
수동태로 못 쓰는 동사를 봐요. 첫째, 자동사예요. happen, occur, appear, disappear, rise, arrive, seem, become. 이들은 목적어가 없어서 주어로 올릴 대상이 없어요. 'was happened'는 그래서 틀려요.
1:38↗
문법“have”
둘째, 소유나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예요. 가지다는 have, belong to, resemble, lack, suit, cost, fit. 이들은 동작이 아니라 상태라, 당한다는 게 성립하지 않아요. 구호로 외워요. 일어나고 나타나고 사라지고 닮고 속하는 건 be 과거분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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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is prohibited by the rules”
첫 예문, 'Food is prohibited by the rules of the museum.' 음식물은 박물관 규칙에 의해 금지된다. 행위자가 사람이 아니라 규칙이어도 by로 표시할 수 있어요. 금지되는 대상이 화제라 수동태가 자연스럽죠.
2:13↗
문법“baked these cookies”
두 번째, 능동 문장이에요. 'My grandmother baked these cookies.' 목적어 these cookies가 있죠. 그러니 이건 수동으로 바꿀 재료가 있어요. 바로 다음 슬라이드에서 바꿔 볼게요.
2:26↗
문법“were baked by”
세 번째, 방금 문장의 수동태예요. 'These cookies were baked by my grandmother.' 목적어가 복수 주어로 올라왔으니, be동사도 복수에 맞춰 were 예요. 과거라는 시제는 그대로 유지되고요.
2:41↗
문법“was watched by millions of people”
네 번째, 'The movie was watched by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by 다음의 행위자는 수백만 명이고, 'around the world'는 그 사람들을 꾸미는 수식어예요. 능동으로 되돌리면 이 사람들이 주어가 되죠.
2:55↗
문법“The desire for success motivates”
다섯 번째, 'The desire for success motivates many athletes.' 주어가 '명사에 전치사구가 붙은' 덩어리죠. 수동으로 바꾸면 이 덩어리 전체가 by 뒤로 통째로 이동해요.
3:08↗
문법“belonged to”
여섯 번째, 'The antique vase belonged to my grandmother.' belong to는 소유와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예요. 그래서 'is belonged'로 쓸 수 없어요. 능동형 그대로 belonged를 써야 해요.
3:21↗
문법“are located”
일곱 번째, 'Our donation booths are located in front of the library.' 'be located'는 위치해 있다는, 수동이 굳어진 표현이에요. 부스는 스스로 자리를 잡을 수 없고 놓이는 대상이니까요.
3:35↗
문법“happened”
여덟 번째, 오늘 첫 질문의 정답이에요. 'An accident happened this morning.' happen은 목적어가 없는 자동사죠. 그래서 'was happened'는 틀리고, 능동형 happened가 맞아요.
3:48↗
문법“was happened'”
자주 하는 실수예요. 첫째, 한국어 '~되다, ~당하다'만 보고 수동태로 쓰는 거죠. 'was happened', 'was appeared'는 틀려요. 기준은 해석이 아니라, 능동일 때 목적어가 있었는지예요.
4:03↗
문법
둘째, be동사를 빠뜨리는 거예요. 수동태는 반드시 be 다음에 과거분사예요. 'The vase broken'은 문장이 안 돼요. 'The vase was broken', 이렇게 be를 꼭 넣어야 해요.
4:16↗
요약
정리할게요. 수동태는 be 다음 과거분사이고, 시제와 수는 be가 맡아요. 전환은 목적어를 주어로, 동사를 be 과거분사로, 주어를 by 뒤로, 세 단계예요. 그리고 목적어가 없는 자동사와 소유·상태동사는 수동으로 쓸 수 없어요.
4:34↗
요약
시험은 딱 두 가지를 물어요. 첫째, 주어가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 둘째, 그런데 이 동사가 애초에 수동이 가능한 동사인지예요. happen이나 belong to 같은 블랙리스트 동사를 함정으로 내니, 꼭 두 단계로 확인하세요.
4:51↗
마무리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예요. 능동과 수동을 오가는 세 단계, 그리고 수동이 안 되는 동사들을 익혔어요. 다음 시간엔 진행형과 완료형이 결합된 수동태를 배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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