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3 5월 모의고사] 38
수학의 보편성과 문화적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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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분석할 지문은 '수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보통 수학을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생각하죠. 과연 그럴까요?
0:11↗
요약
이 글은 수학에도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함께 그 논리를 따라가 봅시다.
0:18↗
흐름
지문을 자세히 보기 전에 전체적인 흐름부터 잡아볼게요. 먼저 '수학은 보편적'이라는 통념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문화적 차이가 있다'는 핵심 주장을 제시하죠.
0:30↗
흐름
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두 가지 근거를 듭니다. 첫 번째는 숫자를 말로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 두 번째는 십진법이나 이십진법 같은 수 세는 시스템 자체의 차이를 예로 들고 있어요.
0:46↗
흐름
이 구조를 기억하면 각 문장의 역할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0:50↗
문법“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 수동태 · 등위접속사 but을 이용한 병렬 구조
자, 첫 번째 문장입니다. '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수학은 보편적인 언어로 여겨질 수 있다는 내용이죠.
1:01↗
문법“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 수동태 · 등위접속사 but을 이용한 병렬 구조
글의 핵심 소재인 '수학'과 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즉 '통념'을 제시하면서 글을 열고 있어요.
1:09↗
문법“can be considered”
📌 수동태 · 등위접속사 but을 이용한 병렬 구조
여기서 중요한 수동태입니다. 'can be considered'나 'is taught'를 보세요. 주어인 수학이 무언가를 여기거나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여겨지고 가르쳐지는 대상이죠.
1:21↗
문법“can be considered”
📌 수동태 · 등위접속사 but을 이용한 병렬 구조
이렇게 주어가 동작을 받는 관계일 때 'be동사 + 과거분사' 형태의 수동태를 씁니다. 주어와 동사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해석의 기본이에요.
1:32↗
문법“it is suggested that”
📌 가주어 it, 진주어 that절 · 주어-동사 수일치 (긴 주어)
두 번째 문장은 'However'로 시작하며 앞 내용에 세부 설명을 더합니다. 'it is suggested that'이라는 구조가 보이시죠?
1:42↗
문법“it is suggested that”
📌 가주어 it, 진주어 that절 · 주어-동사 수일치 (긴 주어)
여기서 'it'은 특별한 뜻이 없는 가주어이고, 진짜 주어는 'that'이 이끄는 긴 절 전체입니다. 'that 이하의 내용이 시사된다'라고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돼요.
1:55↗
문법“it is suggested that”
📌 가주어 it, 진주어 that절 · 주어-동사 수일치 (긴 주어)
문장이 길어질 때 주어와 동사를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 구조입니다.
2:00↗
문법“innate”
📌 가주어 it, 진주어 that절 · 주어-동사 수일치 (긴 주어)
내용을 보면, 수학 지식의 일부는 'innate', 즉 선천적일 수 있다고 말해요. 예를 들어 많고 적음을 구별하는 능력 같은 거죠.
2:10↗
문법“innate”
📌 가주어 it, 진주어 that절 · 주어-동사 수일치 (긴 주어)
반면에 'while'을 써서 대조적으로, 숫자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대부분 'learnt', 즉 학습된다고 설명합니다. 수학 지식의 근원을 두 가지로 나누어 보고 있네요.
2:24↗
문법“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 There is/are 구문 (도치) · 양보의 접속사 Although
세 번째 문장에서 드디어 이 글의 핵심 주장이 나옵니다. 'Although'를 사용해서 '수학이 보편적 언어로 여겨질 수 있지만'이라고 앞 내용을 인정해주죠. 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그 뒤에 나옵니다.
2:38↗
문법“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 There is/are 구문 (도치) · 양보의 접속사 Although
'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수 세기 시스템이 사용되는 방식에 뚜렷한 언어적, 문화적 차이가 있다는 것.
2:46↗
문법“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 There is/are 구문 (도치) · 양보의 접속사 Although
이것이 바로 글쓴이의 주장입니다.
2:50↗
문법“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 There is/are 구문 (도치) · 양보의 접속사 Although
문장 구조를 보면 'There are'로 시작하죠. '~이 있다'는 뜻으로, 주어와 동사의 자리가 바뀐 도치 구문입니다.
3:00↗
문법“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 There is/are 구문 (도치) · 양보의 접속사 Although
동사 뒤에 나오는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가 진짜 주어예요. 주어가 복수니까 동사도 'are'를 쓴 거죠.
3:10↗
문법“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 There is/are 구문 (도치) · 양보의 접속사 Although
이런 'There is/are' 구문은 새로운 정보나 핵심 내용을 도입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3:16↗
문법“do not directly reflect the values”
📌 목적격 관계대명사
이제 주장에 대한 근거가 나옵니다.
3:19↗
문법“do not directly reflect the values”
📌 목적격 관계대명사
'For example', 예를 들어 영어에서는 'eleven'이나 'twelve' 같은 단어들이 그 값이 의미하는 '10+1'이나 '10+2'를 직접적으로 'reflect', 즉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3:33↗
문법“do not directly reflect the values”
📌 목적격 관계대명사
'eleven'이라는 단어만 봐서는 십과 일이 합쳐진 수라는 걸 바로 알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3:40↗
문법“the values that they stand for”
📌 목적격 관계대명사
여기서 'the values that they stand for'라는 표현을 볼게요. 'that'은 앞에 있는 명사 'the values'를 꾸며주는 관계대명사입니다.
3:49↗
문법“the values that they stand for”
📌 목적격 관계대명사
'stand for'는 '~을 나타내다'라는 뜻의 숙어인데, 'that'이 바로 전치사 'for'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 단어들이 나타내는 값,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4:03↗
문법“the number system is very logical”
📌 중첩된 관계대명사절
다섯 번째 문장은 다시 'However'로 시작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대조합니다. 중국어의 숫자 체계는 'very logical', 매우 논리적이라고 하네요.
4:15↗
문법“the number system is very logical”
📌 중첩된 관계대명사절
왜냐하면 사용되는 값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죠. 앞에서 본 영어의 사례와 정반대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25↗
문법“literally translates as 'two-ten'”
바로 구체적인 예시가 이어집니다. 중국어로 숫자 이십을 뜻하는 'ershi'는 문자 그대로 'two-ten', 즉 '이-십'으로 번역된다고 해요.
4:37↗
문법“literally translates as 'two-ten'”
단어 자체가 '이(2)'와 '십(10)'의 결합이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주죠. 이것이 바로 앞에서 말한 논리적인 숫자 체계의 증거입니다.
4:48↗
문법“it is not only”
📌 It is ~ that 강조 구문 · 과거분사 후치수식
일곱 번째 문장은 논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ut it is not only ... that' 구조가 보이시나요? 이것은 'It is ~ that' 강조 구문입니다.
5:02↗
문법“it is not only”
📌 It is ~ that 강조 구문 · 과거분사 후치수식
'다른 것은 바로 숫자의 언어적 표현뿐만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거죠. 지금까지 이야기한 언어 표현의 차이를 넘어서, 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5:14↗
문법“the counting systems used also differ”
📌 It is ~ that 강조 구문 · 과거분사 후치수식
그럼 무엇이 또 다를까요? 문장 뒷부분을 보면 'the counting systems used also differ'라고 나옵니다. 사용되는 '수 세기 시스템' 또한 다르다는 것이죠.
5:26↗
문법“the counting systems used also differ”
📌 It is ~ that 강조 구문 · 과거분사 후치수식
이제 글의 초점이 단어 표현에서 십진법, 이십진법 같은 더 큰 시스템의 차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5:34↗
문법“the Mayan numeral system used a base 20 system”
📌 현재완료 수동태
마지막 문장은 바로 앞 문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합니다. 오늘날에는 십진법이 지배적이지만, 예를 들어 마야 숫자 체계는 'a base 20 system', 즉 이십진법을 사용했다는 거죠.
5:47↗
문법“the Mayan numeral system used a base 20 system”
📌 현재완료 수동태
이것은 수 세는 시스템 자체가 문화권마다 달랐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5:52↗
문법“have been developed”
📌 현재완료 수동태
이 문장의 'other counting systems have been developed' 부분을 주목해 주세요. 'have been p.p.' 형태는 현재완료 수동태입니다.
6:01↗
문법“have been developed”
📌 현재완료 수동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시스템들이 '개발되어 왔다'는 의미를 전달하죠. 시스템이 스스로 개발한 게 아니므로 수동태, 그리고 과거부터 쭉 이어져 온 일이므로 현재완료 시제를 함께 쓴 것입니다.
6:16↗
어휘
글의 흐름을 만드는 핵심 어휘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6:20↗
어휘
먼저 'universal language', 보편적 언어라는 통념과 이를 반박하는 'cultural differences', 문화적 차이라는 표현이 글의 중심 대립 축을 이룹니다.
6:31↗
어휘
그리고 그 문화적 차이가 드러나는 구체적인 영역이 바로 'counting systems', 수 세기 체계였죠.
6:37↗
어휘
또한 수학 지식의 근원을 설명하며 'innate', 선천적인 것과 'taught', 학습되는 것을 대조했습니다.
6:44↗
어휘
마지막으로, 숫자 단어가 그 값을 보여주는지를 설명할 때 핵심 동사 'reflect', 반영하다가 사용되었습니다.
6:52↗
마무리
오늘 우리는 수학이 단순히 보편적인 언어만은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6:57↗
마무리
이 글의 주제를 다시 정리하면, 수학은 보편적인 측면도 있지만, 숫자를 언어로 표현하는 방식이나 십진법, 이십진법 같은 수 체계에 있어서는 뚜렷한 문화적 특수성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7:10↗
마무리
이처럼 통념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반박하는 글을 읽을 때는, 글쓴이의 핵심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23↗
마무리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글의 전체적인 논리 구조와 문장을 이어주는 연결사들의 역할, 그리고 오늘 배운 핵심 문법 포인트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복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휘
innate타고난, 선천적인
reflect반영하다, 나타내다
문법
수동태AGREEMENT_VOICE
S + Modal + be + p.p. / S + be + p.p.
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but most of it is explicitly taught.
등위접속사 but을 이용한 병렬 구조PARALLEL
S + V ..., but S + V ...
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but most of it is explicitly taught.
가주어 it, 진주어 that절CONNECTOR_PREP_NONFINITE
It + be + p.p. + that + S' + V'
However, it is suggested that some aspects of mathematical knowledge could be innate and present from birth: for example, the ability to discern between different quantities (i.e. large versus small), while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and associations between numbers are predominantly learnt.
주어-동사 수일치 (긴 주어)AGREEMENT_VOICE
S(단수) ... are(오류) ...
However, it is suggested that some aspects of mathematical knowledge could be innate and present from birth: for example, the ability to discern between different quantities (i.e. large versus small), while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and associations between numbers are predominantly learnt.
There is/are 구문 (도치)SUBJECT_VERB
There + V + S
Although 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in how counting systems are used.
양보의 접속사 AlthoughCONNECTOR_PREP_NONFINITE
Although + S' + V', S + V
Although mathematics can be considered a universal language, there are distinct language and cultural differences in how counting systems are used.
목적격 관계대명사RELATIVE
N + that + S' + V' (where V' is a transitive verb or phrasal verb)
For example, in English, words like 'eleven' and 'twelve' do not directly reflect the values that they stand for, 10+1 and 10+2.
중첩된 관계대명사절RELATIVE
N1 + [that + V' + N2 + [that + V']]...
However, in Chinese, the number system is very logical, with words that directly reflect the values that are used.
직독직해
수학은 보편적인 언어로 여겨질 수 있지만, 그것의 대부분은 명시적으로 학습됩니다.
그러나 수학적 지식의 일부 측면은 선천적이며 태어날 때부터 존재할 수 있다고 시사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양(즉, 큰 것 대 작은 것)을 구별하는 능력 같은 것이며, 반면에 숫자 간의 관계와 연관성에 대한 이해는 주로 학습됩니다.
수학이 보편적인 언어로 여겨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 세기 시스템이 사용되는 방식에는 뚜렷한 언어적,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eleven'과 'twelve' 같은 단어들은 그것들이 나타내는 값, 즉 10+1과 10+2를 직접적으로 반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어에서는 숫자 체계가 매우 논리적이어서, 사용되는 값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숫자의 언어적 표현뿐만이 아닙니다; 사용되는 수 세기 시스템 또한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