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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2 9월 모의고사] 30

공감의 한계와 비판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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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문법 포인트
10
어휘
2

강의 구간

0:00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분석할 지문은 '공감'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을 뒤집는 흥미로운 글입니다. 보통 공감은 좋은 것이라고 배우지만, 이 글은 과연 그럴까? 라는 질문을 던지죠.
0:13
요약
공감이 오히려 갈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0:19
흐름
본격적으로 문장을 보기 전에 글의 전체적인 뼈대를 먼저 잡아볼게요. 첫 문장에서는 공감에 대한 일반적인 칭찬을 인정하면서도, 비판적인 시각이 있음을 알립니다.
0:30
흐름
그리고 중간 부분에서는 공감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세 가지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죠. 마지막으로, 그래서 우리는 공감 대신 다른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흐름을 기억하면서 따라오세요.
0:45
문법Although empathy is widely praised
📌 접속사 Although를 이용한 양보절 · 수동태 (be + p.p.)
자, 첫 문장입니다. 'Although'로 시작하네요. '비록 공감이 널리 칭송받지만' 이라고 해석되죠.
0:54
문법Although empathy is widely praised
📌 접속사 Although를 이용한 양보절 · 수동태 (be + p.p.)
이렇게 양보의 의미를 나타내는 접속사 뒤에는 주어와 동사를 갖춘 완전한 문장이 온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전치사 'Despite'와 헷갈리면 안 됩니다.
1:07
문법not everyone is an empathy booster
📌 접속사 Although를 이용한 양보절 · 수동태 (be + p.p.)
문장의 핵심 내용은 뒷부분에 있습니다. 'not everyone is an empathy booster.' 여기서 'not everyone'은 '모든 사람이 ~인 것은 아니다'라는 부분 부정이에요.
1:19
문법not everyone is an empathy booster
📌 접속사 Although를 이용한 양보절 · 수동태 (be + p.p.)
공감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뜻이죠.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1:26
흐름
두 번째 문장에서 비판가들의 주장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Critics of empathy argue that...' 공감의 비판가들은 'that' 이하라고 주장한다는 구조죠.
1:38
흐름
여기서 'that'은 동사 'argue'의 목적어, 즉 '무엇을' 주장하는지를 설명해주는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입니다. 뒤에는 완전한 문장이 따라오죠.
1:52
흐름
그럼 그 주장의 내용이 뭘까요? 'empathy will not save us'. 공감이 우리를 구해주지 못할 거라는 겁니다. 개인 간의 갈등이나 집단 간의 갈등에서 말이죠. 이것이 이 글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장입니다.
2:07
흐름
세 번째 문장은 'In fact', 사실은, 이라는 표현으로 앞선 주장을 더 강하게 밀어붙입니다.
2:14
흐름
'empathy makes such conflicts worse.' 공감이 그런 갈등들을 'worse', 더 나쁘게 만든다는 거죠.
2:22
흐름
여기서 'make'는 목적어와 목적격보어를 필요로 하는 오형식 동사로 쓰였어요. 목적격보어 자리에는 부사가 아닌 형용사 'worse'가 온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2:35
흐름
자, 이제부터 공감이 왜 나쁜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들이 나옵니다. 첫 번째 근거예요. 비판가들은 공감이 'can be exhausting and lead to burnout'라고 주장합니다.
2:47
흐름
조동사 'can'에 동사원형 'be'와 'lead'가 나란히 연결된 병렬 구조가 보이나요? 공감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결국엔 극도의 피로감이나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3:04
흐름
다섯 번째 문장에서 두 번째 근거, 바로 공감의 '편향성' 문제가 나옵니다. 우리는 'our in-group', 즉 우리 편, 내부 집단과는 강하게 공감하는 경향이 있대요.
3:17
흐름
반면 'out-groups', 외부 집단과는 공감하기를 저항하고, 심지어는 그들의 고통을 즐기기까지 한다는 거죠. 공감이 얼마나 편파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근거입니다.
3:28
문법we
📌 동사의 병렬 구조 · 목적어로 to부정사/동명사를 취하는 동사
이 문장은 구조적으로도 볼 게 많습니다. 주어 'we'에 동사가 세 개나 연결되어 있어요.
3:35
문법we
📌 동사의 병렬 구조 · 목적어로 to부정사/동명사를 취하는 동사
'tend to empathize', 'resist empathizing', 그리고 'enjoy the suffering'. 여기서 주목할 점은 동사마다 뒤에 오는 목적어의 형태가 다르다는 거예요.
3:47
문법we
📌 동사의 병렬 구조 · 목적어로 to부정사/동명사를 취하는 동사
'tend' 다음에는 to부정사, 'resist' 다음에는 동명사가 왔죠. 각 동사의 문법적 특징을 기억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3:57
흐름
여섯 번째 문장은 'Thus', 따라서, 라는 말로 앞선 근거들을 정리하며 중간 결론을 내립니다. 더 많은 공감을 요구하는 처방은 종종 'counterproductive' 하다고 말하죠.
4:09
흐름
이 단어가 이 글의 핵심입니다. '역효과를 낳는다'는 뜻이에요. 좋은 의도로 한 일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거죠.
4:18
흐름
일곱 번째 문장은 앞선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줍니다. 공감은 갈등을 조장하고, 우리를 'us vs. them mentality', 즉 '우리 대 그들'이라는 사고방식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4:33
흐름
우리 편에게만 공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편이 갈리고 대립 구도가 만들어진다는 뜻이죠.
4:39
흐름
마지막으로, 세 번째 근거가 나옵니다. 'Finally', 마지막으로. 이번엔 공감의 '부정확성' 문제입니다.
4:48
흐름
우리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려고 노력할 때조차도, 때로는 'unable to accurately empathize', 그들의 경험에 정확하게 공감할 수가 없다는 거죠.
4:58
문법causing further misunderstandings and frustration
📌 주격 관계대명사 who · 분사구문 (결과)
그리고 그 결과가 문장 끝에 분사구문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5:01
문법causing further misunderstandings and frustration
📌 주격 관계대명사 who · 분사구문 (결과)
'causing further misunderstandings and frustration.' 이렇게 쉼표 뒤에 나오는 ing 형태는 앞선 내용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요.
5:12
문법causing further misunderstandings and frustration
📌 주격 관계대명사 who · 분사구문 (결과)
정확히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결국 더 큰 오해와 좌절을 유발한다는 의미입니다.
5:18
흐름
마지막 아홉 번째 문장은 이 글의 최종 결론입니다. 비판가들은 우리가 'should give up on empathy and employ other tools' 라고 주장합니다.
5:29
흐름
'should'라는 조동사를 써서 강력하게 제안하고 있죠. 공감을 포기하고, 다른 도구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도 'give up'과 'employ'가 병렬 구조를 이루고 있네요.
5:44
어휘rational compassion
📌 등위접속사 and를 이용한 병렬 구조
그럼 그 다른 도구들이란 뭘까요? 예를 들어 'rational compassion', 즉 '이성적 연민' 같은 것들입니다.
5:52
어휘rational compassion
📌 등위접속사 and를 이용한 병렬 구조
감정적으로 똑같이 느끼는 공감과는 달리, 상대의 고통을 이성적으로 인지하고 도우려는 마음을 뜻하죠. 이 글은 감정에 치우친 공감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성적 대안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끝을 맺습니다.
6:05
요약
오늘 배운 내용의 핵심 어휘들을 정리해 봅시다. 이 글은 'empathy', 공감의 문제점을 지적했죠.
6:13
요약
공감은 'conflict', 갈등을 해결하기는커녕 'counterproductive',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6:20
요약
그래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rational compassion', 이성적 연민이었고요. 이 단어들의 관계만 알아도 글의 전체 흐름이 보일 겁니다.
6:29
마무리
오늘은 공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다룬 글을 함께 읽어봤습니다.
6:34
마무리
이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만났을 때, 주장이 무엇인지, 근거는 타당한지, 그리고 대안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독해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6:49
마무리
핵심 흐름과 표현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휘

counterproductive역효과를 낳는
rational compassion이성적 연민

문법

접속사 Although를 이용한 양보절CONNECTOR_PREP_NONFINITE
Although + S' + V', S + V
Although empathy is widely praised by scholars and public figures, not everyone is an empathy booster.
수동태 (be + p.p.)AGREEMENT_VOICE
Subject + be + p.p. (+ by 행위자)
Although empathy is widely praised by scholars and public figures, not everyone is an empathy booster.
명사절 접속사 thatCONJUNCTION_VS_RELATIVE
S + V + that + S' + V'
Critics of empathy argue that empathy will not save us from interpersonal and intergroup conflict.
5형식 동사 make (make + O + OC)OC
make + Noun(O) + Adjective(OC)
In fact, they argue, empathy makes such conflicts worse.
등위접속사 and를 이용한 병렬 구조PARALLEL
can + V'1 (be) ... and V'2 (lead to) ...
These critics maintain that empathy can be exhausting and lead to burnout or insensitivity to suffering.
동사의 병렬 구조PARALLEL
S' + V'1, V'2, and V'3
They argue that we tend to empathize strongly with our in-group and resist empathizing with out-groups, and even enjoy the suffering of out-groups in competitive or threatening contexts.
목적어로 to부정사/동명사를 취하는 동사TO_INF_GERUND
tend + to-V / resist + V-ing
They argue that we tend to empathize strongly with our in-group and resist empathizing with out-groups, and even enjoy the suffering of out-groups in competitive or threatening contexts.
연결동사 + 형용사 보어ADJ_ADV
S + be + Adjective(SC)
Thus, the prescription for more empathy is often counterproductive in cases of conflict.

직독직해

공감은 학자들과 공인들에 의해 널리 칭송받지만, 모든 사람이 공감 지지자인 것은 아니다.
공감에 대한 비판가들은 공감이 우리를 개인 간 및 집단 간 갈등에서 구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그들은 공감이 그러한 갈등을 더 악화시킨다고 주장한다.
이 비판가들은 공감이 기진맥진하게 만들고 극도의 피로감이나 고통에 대한 무감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 내부 집단과는 강하게 공감하고 외부 집단과는 공감하기를 저항하며, 심지어 경쟁적이거나 위협적인 상황에서는 외부 집단의 고통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더 많은 공감을 요구하는 처방은 갈등 상황에서 종종 역효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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