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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문법

중등 to부정사 vs 동명사, 왜 자꾸 헷갈릴까

2026년 8월 28일제이앤유 아카데미조회 2

to부정사와 동명사는 분명 배웠는데, 시험만 보면 또 헷갈린다고 말하는 학생이 정말 많습니다. 제 경험상 이 문법을 못하는 학생 10명 중 8명은 외운 규칙을 문장에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인천 검단 불로동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기억은 나는데 왜 답이 안 보이죠?”라는 말을 가장 자주 듣는 파트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1 원인 분석 — 왜 이 문제가 생기는가

중등 to부정사 vs 동명사가 어려운 이유는 단순히 개념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학생들이 동사 뒤에 무엇이 올 수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ing는 동명사, to + 동사원형은 to부정사’ 정도로 외우지만, 시험에서는 그보다 앞 단계인 동사의 성질을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동사는 to부정사를 목적어로 받고, 어떤 동사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받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이걸 품사 문제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장 전체 흐름을 보지 못하고 찍듯이 풀게 됩니다. 10년간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 건, 문법 실력의 차이는 암기량보다 문장 해석 습관에서 더 크게 벌어진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의 구조적 원인은 학교 시험이 단순 정의보다 헷갈리게 섞어 묻는 방식을 자주 쓰기 때문입니다. 불로중학교, 가온중학교, 원당고, 마전고 내신 대비를 하다 보면, 보기 안에 둘 다 가능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실제로는 동사 뒤 연결성을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결국 학생이 틀리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문장을 해석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 학생 실수 패턴 — 이걸 놓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실수는 무조건 to부정사를 먼저 떠올리는 습관입니다. 많은 학생이 want, hope, decide 같은 동사만 외우고, 그 외 동사는 감으로 처리합니다. 그래서 enjoy, finish, mind처럼 동명사를 받는 동사에서 자주 틀립니다. 이 패턴은 특히 중1~중2 초반에 많이 보이는데, 한 번 잘못 익히면 중3 내신까지 계속 끌고 갑니다.

두 번째 실수는 의미 차이를 문장 안에서 확인하지 않고 단어만 번역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top to V와 stop V-ing의 차이를 단순 뜻 암기로 넘기면, 시험에서 문장 앞뒤 맥락이 조금만 바뀌어도 바로 무너집니다. 학생들은 ‘중지하다’와 ‘~하던 것을 멈추다’를 구분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해석보다 형태만 봅니다.

세 번째 실수는 to부정사와 동명사를 각각 따로 배우고 서로 연결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이앤유 아카데미에서도 초기에 이런 학생들을 많이 보는데, 개념은 아는데 문제를 풀면 자꾸 틀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머릿속에 표로는 들어가 있지만, 문장 안에서 왜 그 형태가 필요한지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이 문법을 못하는 학생 10명 중 8명에게 반복되는 공통점입니다.

3 핵심 전략 — 이렇게 접근하세요

이 문법은 결국 ‘동사 뒤에 오는 것의 자격’을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to부정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목적, 계획, 의도와 잘 맞고, 동명사는 이미 해본 경험, 습관, 실제 행동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를 의미로만 풀면 안 되지만, 시험에서는 이 감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전에서는 먼저 동사 자체를 확인해야 합니다. 뒤에 to부정사를 받는지, 동명사를 받는지, 둘 다 가능한지부터 판단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앞뒤 문맥을 봐서 문장이 ‘하고 싶다/결정했다/희망한다’ 쪽인지, ‘즐긴다/끝냈다/피한다’ 쪽인지 확인합니다. 이 순서가 잡히면 헷갈림이 크게 줄어듭니다.

시험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표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 풀이 순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늘 “먼저 동사, 그다음 의미, 마지막 형태” 순서로 보라고 합니다. 이 순서만 지켜도 오답률이 확 내려갑니다. 중학 문법은 결국 개념 자체보다 적용 규칙을 몸에 익히는 싸움입니다.

4 실제 사례 — 우리 학원에서 있었던 일

제 학원에서 공부하던 A 학생은 중2 때 to부정사와 동명사 문제를 거의 절반 이상 틀리던 학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어를 몰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같이 오답을 분석해 보니 문제는 단어가 아니라 문장 해석 순서였습니다. A 학생은 동사를 먼저 보지 않고, 빈칸 주변 단어만 보고 감으로 찍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바꿨습니다. 동사별 정리표를 외우게 한 것이 아니라, 각 문제마다 “왜 이 동사는 to부정사인가?”, “왜 여기서는 동명사인가?”를 말로 설명하게 했습니다. 처음엔 답만 맞히고 설명을 못했는데, 2~3주 지나자 오답 패턴이 확 줄었습니다. 특히 불로중학교 내신 범위처럼 섞어서 나오는 문제에서 효과가 컸습니다.

제이앤유 아카데미에서는 이런 학생에게 개념 이해와 문제 적용을 반드시 같이 진행합니다. 문법을 아는 것과 시험에서 맞히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A 학생도 결국 ‘외운다’에서 ‘판단한다’로 바뀌면서 성적이 안정됐고, 본인도 이제는 헷갈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실천 가이드 —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동사 뒤에 to부정사인지 동명사인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 만들기
  • 자주 나오는 동사 20개를 뜻이 아니라 문장 패턴으로 정리하기
  • stop, remember, forget처럼 의미가 바뀌는 표현은 예문 2개씩 비교하기
  • 오답 노트에 정답만 쓰지 말고 틀린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기
  • 문장 해석 후 형태를 고르는 연습을 매일 10문제씩 반복하기

? 자주 묻는 질문

Q. 중학생이 to부정사와 동명사를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쉬운 방법은 동사부터 보는 것입니다. 먼저 앞 동사가 무엇을 받는지 확인하고, 그다음 문맥이 계획·의도인지, 경험·습관인지 판단하면 훨씬 빨라집니다. 단어 암기보다 문장 구조를 보는 습관이 핵심입니다.

Q. to부정사와 동명사 둘 다 가능한 동사는 어떻게 외워야 하나요?

A. 둘 다 가능한 동사는 무조건 뜻 차이까지 같이 외워야 합니다. 단순 암기보다 예문으로 비교해야 시험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특히 remember, stop, try처럼 의미가 달라지는 표현은 한 문장씩 짝지어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Q. 내신에서는 to부정사 vs 동명사가 어떻게 출제되나요?

A. 내신에서는 빈칸형, 밑줄형, 어법 선택형으로 많이 나옵니다. 보기에서 둘 다 그럴듯하게 보이게 만든 뒤, 실제로는 동사의 목적어 패턴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석만이 아니라 동사별 패턴 정리가 필요합니다.

원장의 한마디

중등 to부정사 vs 동명사는 외우는 문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장 구조를 읽는 힘이 부족해서 틀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0년간 학생들을 보면서 확실히 느낀 건, 개념을 아는 것보다 왜 그 형태가 와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지가 성적을 가른다는 점입니다.

이 문법은 한 번 구조를 잡아두면 이후 영문법 전체가 훨씬 쉬워집니다. 반대로 여기서 흐리면 중3 내신까지 계속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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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아니라 오답 원인부터 잡아드립니다

제이앤유 아카데미에서는 문법 기초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개념 이해와 문제 적용을 함께 진행합니다. 학생이 왜 틀리는지부터 정확히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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