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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왜 지칭 추론이 약할까? 원장이 본 진짜 이유

2026년 8월 9일제이앤유 아카데미조회 2

지칭 추론은 분명 쉬워 보이는데, 막상 문제만 나오면 틀리는 학생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10년간 학생들을 보면서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문장 속 단서가 보이지 않아서” 틀리는 경우를 수없이 봤습니다.

특히 이 유형은 한 문장만 읽고 바로 찍는 습관이 있으면 거의 무조건 흔들립니다.

1 원인 분석 — 왜 이 문제가 생기는가

지칭 추론을 못 푸는 학생들의 근본 원인은 단순한 어휘 부족보다 문장 간 연결 구조를 읽는 습관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지칭 추론은 대명사나 지시어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찾는 문제인데, 이건 단어 뜻만 안다고 풀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앞문장, 뒷문장, 문맥의 흐름을 함께 봐야 하죠.

제 경험상 이 문제를 못 푸는 학생 10명 중 8명은 ‘it, they, this, that’ 같은 표현이 나오면 바로 앞 단어만 대충 보고 답을 정합니다.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는 바로 앞에 나온 단어가 아니라, 두세 문장 전의 핵심 명사를 가리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문장 구조를 끝까지 읽지 않고 중간에서 멈추는 학생은 지칭 관계를 놓치기 쉽습니다.

결국 지칭 추론은 독해의 시야가 좁으면 계속 틀리는 유형입니다. 단어를 아는 것과 문장 안에서 기능을 읽는 것은 다른 능력인데, 많은 학생이 이 둘을 같은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유형을 볼 때마다 “이 학생은 영어를 못하는 게 아니라, 문장 연결을 읽는 훈련이 부족하다”라고 진단합니다.

! 학생 실수 패턴 — 이걸 놓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흔히 하는 실수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가장 가까운 명사만 보고 답하기입니다. 예를 들어 문장에 여러 명사가 나오면 눈에 먼저 들어온 단어를 답으로 고르는데, 실제로는 문맥상 주어와 대상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앞문장만 보고 끊어 판단하기입니다. 지칭 추론은 한 문장 안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앞뒤 관계를 함께 봐야 정확해집니다.

셋째, 문장 의미보다 형태만 보는 습관입니다. ‘it’이 나오면 무조건 사물이라고 생각하거나, ‘they’가 나오면 무조건 복수 명사라고 단정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영어는 문맥이 우선입니다. 제가 실제로 보면, 시험에서 틀리는 학생들은 대개 “표현은 아는데 연결이 안 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불로중학교, 가온중학교 학생들 중에서도 독해 속도만 빠르고 정작 연결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고등학교로 가면 더 크게 드러나서, 마전고등학교나 원당고등학교처럼 문장 난도가 올라가면 지칭 추론이 빈틈으로 바로 나타납니다.

즉, 이 유형의 실수는 지식 부족보다 확인 과정 생략에서 생깁니다. 한 번에 답을 맞히려는 습관이 강할수록 오답률이 높아집니다.

3 핵심 전략 — 이렇게 접근하세요

지칭 추론을 정복하려면 먼저 “무엇을 찾는 문제인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핵심은 대명사와 지시어가 가리키는 대상을 문맥에서 찾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수일치입니다. it은 보통 단수, they는 복수와 연결됩니다. 둘째, 의미 일치입니다. 사람을 가리키는지, 사물을 가리키는지, 사건을 가리키는지 봐야 합니다. 셋째, 주제 흐름 일치입니다. 글 전체에서 계속 중심이 되는 대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지칭 추론은 단어 찾기가 아니라 문장 회수 작업이다.” 먼저 지시어가 있는 문장을 찾고, 그 앞뒤 문장에서 같은 의미를 가진 명사를 후보로 적습니다. 그다음 문법적으로 맞는지, 의미상 자연스러운지 하나씩 지워 갑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감으로 푸는 학생도 점점 근거를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정리하면, 지칭 추론은 ‘정답을 빨리 맞히는 기술’보다 ‘근거를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이 습관이 생기면 독해 전체의 정확도도 같이 올라갑니다.

4 실제 사례 — 우리 학원에서 있었던 일

실제 학원에서 지도했던 A 학생은 처음에 지칭 추론 문제를 거의 절반 이상 틀렸습니다. 이유를 보니 단어는 아는데, 문제를 보면 바로 답부터 고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특히 ‘they’가 나오면 직전 문장의 복수 명사를 무조건 고르는 식이었죠. 그런데 기출 문제를 반복해 보니, 실제 정답은 앞의 단수 개념을 묶어서 표현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A 학생에게 바로 정답을 맞히게 하지 않고, 먼저 지시어 표시하기후보 명사 2개 이상 적기 훈련을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3주 정도 지나자 “왜 이 답이 아닌지”를 스스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는 오답률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이앤유 아카데미의 유형별 집중 훈련 시스템과 기출 패턴 기반 반복 학습 방식이 특히 잘 맞았습니다. 학생이 한 번 풀고 끝내는 게 아니라, 같은 패턴을 여러 번 보면서 지칭이 어디서 흔들리는지를 계속 확인하니까 실전에서도 덜 흔들리더군요. 저는 이런 훈련이 지칭 추론처럼 작은 것 같지만 기본기가 드러나는 유형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실천 가이드 —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지칭어(it, they, this, that)가 나오면 반드시 밑줄 치기
  • 답을 고르기 전에 앞문장과 뒷문장에서 후보 명사 2개 이상 찾기
  • 수일치와 의미가 맞는지 소리 내어 확인하기
  • 감으로 고르지 말고 왜 아닌지 1개 이상 설명해 보기
  • 기출 문제를 풀 때 같은 지칭 표현이 반복되는 패턴 정리하기

? 자주 묻는 질문

Q. 지칭 추론 문제는 왜 자꾸 틀릴까요?

A. 대부분은 단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문장 연결을 끝까지 확인하지 않아서 틀립니다. 지시어를 보면 바로 답을 고르는 습관이 있으면 문맥상 핵심 대상과 어긋나기 쉽습니다. 후보를 먼저 찾고 문맥을 대조해야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Q. 지칭 추론을 잘하려면 어떤 연습이 필요하나요?

A. 지시어 표시하기, 후보 명사 찾기, 수일치 확인, 의미 연결 확인의 4단계를 반복해야 합니다. 한 번에 정답만 보는 방식보다, 왜 그 답인지 근거를 말하는 훈련이 훨씬 중요합니다. 기출 패턴 반복 학습도 효과적입니다.

Q. 초등학생도 지칭 추론 훈련이 필요한가요?

A. 네, 오히려 초등 단계에서 문장 연결 습관을 잡아두면 중학교 독해가 훨씬 편해집니다. 목향초등학교 학생들처럼 기본 독해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지시어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찾는 연습을 쉽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장의 한마디

지칭 추론은 겉으로는 단순해 보여도, 실제로는 문장 연결 능력과 독해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유형입니다. 단어를 많이 아는 것보다, 문장에서 근거를 끝까지 찾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이 습관이 잡히면 다른 독해 유형도 함께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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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 추론, 어디서부터 막히는지 함께 진단해보세요

제이앤유 아카데미에서는 학생이 왜 틀리는지부터 확인하고, 유형별 집중 훈련과 기출 패턴 반복 학습으로 약한 부분을 차근차근 잡아드립니다.

#지칭 추론#영어 독해#문장 연결#대명사#독해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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